마녀사냥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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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8월 5일부터 방영한 TVING 오리지널 예능. 기존에 JTBC에서 방영했던 마녀사냥의 후속작이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방영 목록[편집]
4. 평가[편집]
- 전작이었던 JTBC 마녀사냥에 비해 파급력이나 유명세는 훨씬 덜하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평가도 과거에 비해 오히려 박해졌다. 자극적이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해주는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마녀사냥이 등장했을 당시와는 달리 충격이 덜해진 부분도 있으나, 애당초 유튜브 쇼츠 등을 통해 알려진 주요 영상들이 정작 연애 이슈보다는 성관계라던지와 같은 대체로 '쿨하고 개방적' 이라고 포장되는 내용들이 대다수다보니, 줄타기(?)에 정통한 신동엽의 존재에 힘입어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을듯 말듯 하면서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다뤘던 과거의 마녀사냥을 좋아했던 매니아층에서조차도 부정적 의견을 내비치고 있을 정도로 반감을 사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방영하는 동안 꾸준하게 티빙 상위권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2023 시즌이 제작될 수도 있다는 희망은 남겼다.
- 패널들이 매력적인지 여부와 별개로 그들이 2022년의 2030의 연애관을 보편적으로 대표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예컨대 애인에게 섹스 파트너가 동시에 8명이 있었다는 과거가 있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코드 쿤스트와 비비 모두 상관 없다고 답했는데, 아무리 한국 사회가 유교문화에서 탈피하고 원나잇 스탠드에 열린 마음으로 바뀌었다고는 해도 이런 그들의 태도에 공감하는 2030 남녀들은 적은 것이 사실이다.
5. 여담[편집]
- 기존에 온갖 사연을 받던 '너의 곡소리가 들려'는 '실시간 고통정보'로 이어졌다. 이름만 바뀌었을뿐 아무거나 받는다는 취지는 같다.
- 마녀사냥의 시그니처 코너였던 '그린라이트를 켜줘'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그린라이트의 형태는 기존 1인에서 2인으로 바뀌었다.
- 세번째 코너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로멘트를 써줘'가 되었다. 사실 이전 다른 코너에서 빈번히 등장하던 연애 멘트들을 코너화시킨 것에 가깝다. 기존 코너 중 하나였던 마녀 리서치를 코너 속의 코너로 부활시켰다.
- 방송 시작때마다 등장하던 JTBC 사옥은 방송국이 티빙으로 바뀌면서 이제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건물은 등장한다.
- 매 회차마다 그 회의 주제를 드러내는 짧은 오프닝 영상이 등장하며 1회는 신동엽의 내래이션으로 이루어졌다.
- 1화의 제목인 누구나 처음은 있다와 최종화의 제목인 누구나 끝은 있다는 서로 수미상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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